현대자동차가 2025년형 준중형 트럭 ‘2025 더 뉴 마이티(The New Mighty)’를 2월 18일 공식 출시하며 상용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이번 모델은 상용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다양한 편의 사양을 추가하고 적재 성능을 개선하여 실용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한 것이 특징입니다.
1. 에어 서스펜션 시트로 편안한 주행
2025 더 뉴 마이티는 4톤 카고 모델과 10.3톤 샤시캡 모델에 에어 서스펜션 시트를 새롭게 적용했습니다. 기존 코일 서스펜션 시트와 비교해 진동 흡수력이 뛰어나 장시간 운전 시에도 탁월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좌우 흔들림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주행 환경을 제공하며, 운전자 피로도를 줄이는 데 기여합니다.
2. 운전자를 배려한 안전 및 편의 사양
3. 적재 성능 및 라인업 확장
4. 슈퍼캡 모델의 추가 편의 기능
슈퍼캡 모델에는 침대 공간 옆에 USB-C 타입 고속 충전 포트와 24V 파워 아웃렛이 설치되어 장거리 운전자에게 더욱 편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현대자동차는 2025 더 뉴 마이티 출시를 기념해 ‘현대 트럭 & 버스 카카오 플러스친구 채널’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참가자들은 퀴즈 정답을 맞히면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2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됩니다.
결론: 상용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
2025 더 뉴 마이티는 상용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의 기술력과 고객 중심 철학을 잘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에어 서스펜션 시트를 비롯한 다양한 편의 사양과 확장된 적재 성능은 상용차 운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모델을 통해 고객들에게 향상된 비즈니스 가치를 선사하고, 상용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입니다.
출시는 2월부터 시작되었으며, 본격적인 출고는 오는 3월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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