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최초 픽업트럭 타스만, 사전 계약 시작! 놓치면 후회할 5가지 이유

자동차 뉴스

맨투드라이브 2025. 2. 12. 16:22

기아가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트럭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의 계약을 2025년 2월 13일부터 시작합니다. 이번 발표는 국내 픽업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혁신적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더 기아 타스만 주요 특징

- 타스만은 강인하고 역동적인 픽업 특성을 고려해 ▲다이내믹 ▲어드벤처 ▲익스트림으로 트림을 나눴으며,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X-Pro 모델도 별도로 운영합니다.

-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다이내믹: 3,750만 원

- 어드벤처: 4,110만 원

- 익스트림: 4,490만 원

- X-Pro: 5,240만 원.

- 2.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하여 최고 출력 281마력(PS), 최대 토크43.0 kgf·m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제공합니다.

- 복합연비는 기본 모델 기준으로 8.6km/ℓ이며, 최대 3,500kg의 견인 능력과 견인 중량에 따라 변속 패턴을 최적화하는 ‘토우 모드’를 지원합니다.

- 적재 공간은 길이 1512mm, 너비 1572mm(휠 하우스 부분 1186mm), 높이 540mm로 약 1173ℓ의 적재 용량을 제공합니다.

-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다양한 기능(샌드, 머드, 스노우 모드)과 최대 800mm 깊이의 물을 도하할 수 있는 성능도 갖췄습니다.

- 타스만은 기본 모델인 다이내믹(3,750만 원)부터 X-Pro(5,240만 원)까지 총 4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쉐보레 콜로라도(7,279만 원)와 비교했을 때, 타스만은 훨씬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근 가능합니다.

- 2.5L 터보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281마력, 최대 토크 43.0kgf·m의 성능을 제공합니다.

- 최대 3,500kg의 견인 능력과 견인 중량에 따라 최적화된 변속 패턴을 제공하는 ‘토우 모드’를 지원합니다.

- 800mm 깊이의 물을 도하할 수 있는 안정적인 성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 최저 지상고가 기본 모델 대비 28mm 높은 252mm이며, 올터레인 타이어와 전자식 차동기어 잠금장치(e-LD)를 적용해 험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합니다.

- 오프로드 전용 기능으로는 X-Trek 모드, 락(Rock) 터레인 모드, 그리고 그라운드 뷰 모니터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기아는 초기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첫 1년 동안 이자만 납부하는 ‘365 라이트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 3월 내 계약 고객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계약금 쿠폰도 증정됩니다.

- 추가적으로, 기아샵에서 차량 출고 후에도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구매하고 장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으로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차로 유지 보조 2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실내에는 동급 최초로 슬라이딩 연동 리클라이닝 시트를 적용해 편안함을 극대화했습니다.

- 디지털 키 2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스마트 기술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지난해 ‘2024 제다 국제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타스만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국내 픽업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기아는 이번 모델로 국내외 픽업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더 기아 타스만’은 강력한 성능과 다양한 트림 옵션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며, 픽업트럭 시장에서 기아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계약은 2월 13일부터 시작되며, 관심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을 권장합니다.